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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0/10/23 01:57 분류없음

시간이 흘러도
흔들흔들하지만
정해진 것 처럼 곁에 있는 사람들과

나보다도
나를 믿어주는 사람들이 있어서

외로워도 외롭다 말하기 미안하게


지난 일들을
본의아니게 감싸주며


어의없게도 의지가 되는

던힐 6미리 만큼 찐하지는 않지만


그당시의 감정보다 더 오래한


당신들께 미안한 고마움을

좀더 성숙하게.


어른이 아닌 아이의 마음으로



겨울의 얼은 손을 녹이는
따뜻한 보일러물보다 더 따뜻하게


따뜻한 마음으로


전해주고 싶어요.




Wake.... Up



순수함은 없지만
순수함이 영원할 거라고 믿진 않지만


해맑은 웃음이 1분 1초라도 더 오래갈 수 있도록
지켜줄게요.



기억해요. 그리고 또 다른 사람에게 전해주세요.

그러면 모두가 따뜻할 거예요..




I'm Peter... 늙지않는 피터팬..............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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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김영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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